1.1 Представление
1.2 Как работаешь в компании?
1.3 Освоился в Корее?
1.4 Поездка домой

2.1 Соллонтхан
2.2 Таккальби
2.3 Кимчи тиге
2.4 Этикет за столом

3.1 Иду в универмаг
3.2 Покупаю костюм
3.3 Расчет на кассе
3.4 Покупка цветов

4.1 Приглашение на ДР
4.2 Вечеринка по переезду
4.3 Приглашение на свадьбу
4.4 Приглашение на концерт

5.1 Как попасть в парк аттракционов
5.2 Как попасть в Кёнбоккон
5.3 В Кванчхон
5.4 В парк по карте

1.1
처음 뵙겠습니다. 중국에서 온 양견입니다.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오정희입니다.
무역 회사일이 처음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친절한 분들이기 때문에 잘 가르쳐 주실 거예요.
잘 부탁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1.2
이 회사에서 일한 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4년 됐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일을 시작했어요.
저는 경영학을 공부했는데 정희 씨는 전공이 뭐예요?
전공요? 저도 경영학이에요.
회사일은 어때요?
배우는 것도 많고 일도 재미있어요.

1.3
왕웨이 씨, 오래간만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셨어요?
친구도 많이 사귀고 여행도 많이 했어요.
한국 생활이 힘들지 않으세요?
괜찮아요. 이젠 한국 생활에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옆에 계신 분은 누구세요?
중국에서 온 제 동생입니다.
대학교에 들어가려고 한국말을 공부하고 있어요.

1.4
지난 주말에 고향에 다녀왔어요.
가족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서 좋았겠군요.
부모님께서 아주 반가워하셨어요.
웨이 씨 고향은 어떤 곳이에요?
제 고향은 작은 시골이에요.
공기도 맑고 경치도 아름다운 곳이에요.
고향에서 찍은 사진이 있으면 보여 주세요.
1.5
처음 뵙겠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을 시작했어요
많이 익숙해졌어요
친구들도 만나서 좋았겠군요
1.6
저는 오늘 한국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한국 친구는 친척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이 사람은 제 사촌 언니이고, 이 사람은 제 육촌 동생이에요.”
"네? 육촌 동생? 육촌이 뭐예요?"
사촌은 알고 있었지만 육촌은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제 한국 친구와 친척들은 웃으며 "한국의 촌수' 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친척 관계를 설명하는 방법 중에 촌수가 있습니다.
촌수는 숫자로 계산합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1촌이고 형제 관계는 2촌입니다.
이것으로 모든 친척 관계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먼저, 부모님의 형제는 나와 3촌 관계입니다.
그래서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 이모, 외삼촌 모두 3촌 관계입니다.
반대로 내 형제의 아이들인 조카도 나와 3촌 관계입니다.
그럼 4촌과 6촌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부부는 0촌입니다.
그럼, 한번 생각해 봅시다. 할아버지의 동생의 딸은 나와 몇 촌 관계일까요?

1.7 teutki
아야코 씨는 어느 나라에서 왔어요?
저는 일본에서 왔어요. 세르게이 씨는 러시아 사람이지요?
네, 저는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 좋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요. 아야코 씨는 전공이 뭐예요?
저는 경제학을 전공했어요.
그래요? 그럼 졸업 후에 회사에 취직할 거예요?
네, 일본 회사나 한국 회사에 취직하고 싶어요.
그런데 책상에 있는 이 사진은 뭐예요?
아, 네. 작년 바이올린 연주회 때 찍은 사진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바이올린 켜기를 좋아해서 가끔 연주회도 해요.
그렇군요. 저는 축구를 좋아해서 토요일 아침마다 친구들과 같이 축구를 해요.
그래요? 저는 축구를 구경하는 건 좋아하지만 직접 하지는 못해요.
아, 저는 학교 기숙사에 사는데 아야코 씨는 어디에서 살아요?
저도 기숙사에 살았는데 지난달에 하숙집으로 이사했어요.
제 친구도 지금 하숙집을 찾고 있는데 아야코 씨 하숙집이 좋으면 좀 소개해 주세요.
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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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리에 씨, 설렁탕을 먹어 봤어요?
아니요, 먹어 보지 못했어요. 어떻게 먹는 거예요?
소금과 파를 좀 넣고 밥을 말아서 드세요.
반찬은 어디에 있어요?
여기 큰 그릇에 있어요. 접시에 덜어서 먹어야 해요.
아, 여기 있군요.

2.2
리에 씨, 오늘은 한국 음식을 먹읍시다.
좋아요. 한국 음식 중에서 유명한 게 뭐예요?
음, 닭갈비를 먹어 본 적이 있어요?
아직 없어요. 어떤 음식이에요?
닭고기와 채소로 만든 음식인데 좀 매워요.
그래요? 맛있을 것 같아요.

2.3
김치찌개는 어떻게 만들어요?
우선 물부터 끓이세요.
그 다음에 김치와 돼지고기를 작게 썰어서 넣으세요.
간은 어떻게 맞춰요?
조금 끓인 후에 맛을 보고 소금을 넣으세요.
누구한테서 한국 요리를 배웠어요?
하숙집 아주머니께 배웠어요.

2.4
한국에서는 식사할 때 어떻게 해야 돼요?
윗사람이 식사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아, 그래요. 또 다른 예절은 없어요?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안 돼요.
재미있군요. 젓가락과 숟가락을 양손에 들고 먹어도 돼요?
아니요, 왼손은 내려놓고 오른손만 써야 돼요.

2.5
김치찌개는 어떻게 만들어요?
김치와 돼지고기를 작게 썰어서 넣으세요.
윗사람이 식사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왼손은 내려놓고 오른손만 써야 돼요

2.6
저는 한국에 와서 여러 가지 한국 음식을 먹어 봤어요.
한국 음식에는 된장, 고추장, 간장이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저는 장에 관심이 생겼어요.
한국의 장은 좀 특별한 것 같아요.
지는 지난 주에 한국 친구의 할머니 댁에 놀러 갔어요.
할머니 댁 마당에는 이상한 큰 그릇들이 있었어요.
친구는 그것이 '장독'이라고 했어요.
장독 안에는 된장, 고추장, 간장이 있었어요.
할머니께서는 된장, 고추장, 간장의 좋은 점을 설명해 주셨어요.

된장은 콩과 소금으로 만들어요.
된장은 생선이나 고기의 나쁜 냄새를 없애 주고 음식 맛을 부드럽게 해 줘요.
고추장은 콩과 찹쌀가루와 고춧가루로 만들어요.
고추장에는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구수한 맛, 단맛, 매운맛, 짠맛이 같이 있어요.
고추장이 들어가는 음식이 많아요.
간장은 콩과 소금과 물로 만들어요.
한국 사람들은 국을 끓일 때 보통 간장으로 간을 맞춰요.
된장, 고추장, 간장은 모두 발효 식품이에요.
그래서 오랫동안 맛이 변하지 않고 건강에도 아주 좋아요.

2.7
1. 카레(curry)를 먹어 보았습니까?
이 음식은 양고기, 닭고기, 생선 등 여러 가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소스는 양파, 토마토, 요구르트와 카레를 넣어서 만듭니다.
카레는 맵지 않은 맛과 중간 매운맛, 매운맛이 있습니다.
카레는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인도에서는 카레를 오른손으로 먹습니다.
2. 파스타(pasta)는 이탈리아 음식입니다.
면은 여러 가지 모양이고, 소스도 여러
가지입니다. 면 이름도 다 다릅니다.
스파게티, 링귀니, 라자냐, 펜네 등이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보통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면을 삶습니다.
그리고 올리브 오일, 버터, 생크림과 생선, 고기, 계란, 치즈, 채소 등 자기가 좋아하는 소스를 만들어서 면과 같이 먹습니다.
3. 돈가스( )는 돼지고기를 두껍게 잘라서 칼로 부드럽게 만듭니다.
그 다음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립니다. 그 위에 밀가루와 달걀, 빵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깁니다.
서양의 포크커틀릿을 일본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바꾼 것입니다.
요즘은 소고기, 닭고기, 생선 등 여러 가지로 만듭니다.
4. 중국에는 유명한 요리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베이징덕을 소개하겠습니다.
베이징덕은 오리 요리입니다. 오리에 기름을 바르고 불에 굽습니다.
껍질이 잘 익을 때까지 잘 굽습니다. 잘 구운 오리를 양념과 파와 함께 얇은 전병(餠, pancakes)에 싸서 먹습니다.
5. 갈비찜은 소갈비를 양념해서 만든 요리입니다. 간장과 설탕, 파와 마늘, 생강,
참기름 등으로 소스를 만들어서 고기와 같이 넣고 오랫동안 끓입니다.
다 끓인 후에 밤, 당근, 달걀, 버섯 등을 넣어서 여러 색깔로 꾸밉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약한 불에 끓입니다. 오래 끓이면 고기가 더 부드럽게 됩니다.
이 음식은 한국의 전통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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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지금 백화점에 가는데 같이 가시겠어요?   
뭘 사러 가세요?   
학교에 행사가 있어서 정장을 한 벌 살까 해요.   
백화점은 물건이 좋기는 하지만 값이 너무 비싸요.   
그렇지만 시장은 백화점보다 물건을 고르기가 힘들어요.   
제가 같이 가서 도와드리겠어요.   
    
3.2   
어서 오세요. 뭘 드릴까요?   
저쪽에 있는 하늘색 정장 좀 보여 주세요.   
여기 있습니다. 손님은 얼굴이 하얘서 밝은 색이 잘 어울릴 거예요.   
이거 입어 봐도 돼요?   
그럼요. 저기 오른쪽에 갈아입는 곳이 있어요.   
이건 좀 작을 것 같은데 한 치수 큰 것으로 주세요.   
    
3.3   
계산 부탁합니다. 물건을 봉투에 넣어 드릴까요?   
아니요. 가방을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계산은 카드로 하겠습니다.   
여기에 서명해 주세요.   
그런데 직접 오지 않고 전화로 주문해도 배달해 줍니까?   
네.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배달해 드립니다.   
    
3.4   
여보세요? 꽃바구니를 하나 주문하려고 합니다.   
어떤 것으로 보내 드릴까요?   
광고를 보니까 10만 원짜리가 좋을 것 같아요.   
예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선물이 친구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좋아하실 거예요. 받으실 분의 주소를 말씀해 주세요.   
    
3.5   
물건을 고르기가 힘들어요   
밝은 색이 잘 어울릴 거예요.   
직접 오지 않고 전화로 주문해도 배달해 줍니까?   
꽃바구니를 하나 주문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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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다음 주 수요일에 내 생일 파티를 하려고 하는데 시간 있어?
응, 다른 약속은 없어. 친구들을 많이 초대할 거야?
아니. 몇 명만 초대해서 저녁이나 같이 먹으려고 해.
무슨 선물을 받고 싶어? 필요한 게 있으면 얘기해..
선물은 안 가지고 와도 되니까 잊지 말고 꼭 와.
그럼 선물은 내가 생각해 보고 준비할게.

4.2
이사를 했으면 집들이를 해야 돼.
그래? 그런데 집들이를 어떻게 해야 하지?
어렵게 생각하지 마. 누구누구를 초대하고 싶어?
반 친구들하고 회사 동료들을 초대하면 좋겠어.
우선 꼭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적어 봐.
그 후에 같이 초대할지 따로 초대할지 결정해.
응, 형도 와서 음식 준비를 도와줘야 해.

4.3
형, 이거 받으세요. 제 청첩장이에요.
청첩장? 너 결혼하니?
부모님께서 연세가 많으셔서 좀 서둘렀어요.
축하한다. 결혼 준비 때문에 바쁘겠구나.
부모님과 같이 살기로 해서 준비할 게 별로 없어요.
내가 도와줄 일이 있으면 연락해라.

4.4
금요일 저녁에 같이 음악회에 가자.
언니, 갑자기 무슨 음악회야?
피아노를 전공한 동창이 음악회를 해, 음악회도 보고 뒤풀이에 가서 친구들도 만나자.
재미있겠다. 그런 모임에 가 본 적이 없어서 기대가 돼.
수업이 끝나면 우리 집으로 와서 같이 가자.
알았어. 꽃다발은 내가 사 가지고 갈게.

4.5
몇 명만 초대해서 저녁이나 같이 먹으려고 해
이사를 했으면 집들이를 해야 돼
내가 도와줄 일이 있으면 연락해라
음악회도 보고 뒤풀이에 가서 친구들도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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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주말에 친구들과 같이 놀이 공원에 가려고 해요.
놀이 공원에 어떻게 가는지 아세요?
아니요. 여기에서 직접 가는 버스가 있어요?
직접 가는 버스는 없으니까 지하철을 타세요.
지하철은 한 번만 타면 돼요?
아니요. 충무로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야 돼요.

5.2
경복궁역에 가려면 몇 번 버스를 타야 합니까?
파란색 272번 버스를 타세요.
경복궁역까지 얼마나 걸려요?
한 30분쯤 걸릴 거예요.
30분이나요?
보통 출퇴근 시간에는 그 정도 걸려요.

5.3
아저씨, 이쪽에서 타면 과천에 갈 수 있어요?
아니요, 잘못 오셨어요. 반대쪽 승강장으로 가셔야 돼요.
반대쪽으로 어떻게 가나요??
밖으로 나갔다가 다른 쪽으로 다시 들어가셔야 합니다.
요금을 다시 내야 하나요?
역무원에게 이야기하면 안 내도 될 거예요.

5.4
실례합니다. 이 약도에 있는 놀이 공원이 어디인가요?
저기 산이 보이는 곳이에요.
가까워 보이는데 버스를 타야 합니까?
아니요, 걸어서 15분쯤만 가면 돼요.
길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똑바로 가다가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세요.
첫 번째 횡단 보도를 건너서 쭉 가면 돼요.

5.5
경복궁역까지 얼마나 걸려요?
파란색 272번 버스를 타세요.
반대쪽 승강장으로 가셔야 돼요
첫 번째 횡단보도를 건너서 쭉 가면 돼요